삼진이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아틱’ 포트폴리오 확대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후 2시 5분 현재 삼진은 전일 대비 3.56%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새로운 IoT 플랫폼 ‘아틱 051’을 국내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3세대로 불리는 아틱 신제품이 출시되면 제품 포트폴리오는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새로 출시하는 제품은 가전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IoT 플랫폼으로 일반 소비자나 교육용이 아닌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진은 삼성전자가 인수한 미국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에 허브와 센서를 납품하고 있다. 또 아틱 모듈용 레퍼런스 보드도 삼성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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