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까뮤이앤씨가 77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논현동 빌딩 대수선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명동에이엠씨', 계약 일자는 2017년 10월 18일, 계약 기간은 2016년 11월 4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7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8일 현재 까뮤이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0.5%(50원) 떨어진 1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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