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셋째 주 금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에는 곳곳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오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 수준이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제주 21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기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