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단아SNS, 온라인커뮤니티)
수영선수 박태환과 박단아의 일본 여행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박태환은 청주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 출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지난 10일 박태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박단아 씨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의 출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대회 현장을 찾은 것. 이로 인해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던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금 재점화 됐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떠난 것으로 보이는 일본 여행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같은 식당 앞에서 포즈를 쥐하고 있으며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듯한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태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박단아 씨는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축구 조직 위원장을 맡은 故 박세직 재향군인회장의 손녀다. 지난 5월에는 2017년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 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