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생활 인프라 품은 ‘면목 라온 프라이빗’ 분양

입력 2017-10-25 11:25

박소영 기자 stac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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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5구역에 선보인 ‘면목 라온프라이빗’이 분양 중이다.

지난 20일 분양에 나선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홈플러스, 면목시장, 삼육서울병원 등 각종 생활시설이 인근에 있고, 늘푸른근린공원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에 중랑천이 흐른다. 또한 중랑초, 중목초, 중화중, 동대부중․고, 대원외고 등 다양한 학군도 형성돼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면목선 경전철 ‘늘푸른공원역’(예정)과 함께 중랑구 면목동과 구리시를 잇는 용마터널, 지난 6월 개통한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 등의 교통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는 주변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면목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등의 대형개발계획이 예고돼 있으며, 상봉재정비촉진지구에는 상봉동, 망우동 일대에 대규모의 아파트와 생활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망권도 우수한데, 단지는 중랑천 전망이 가능한 개방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고, 주부를 배려한 동선 구조로 주방공간의 효율성을 높였고,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면목 라온 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 위치하며 2020년 6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