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출처=양지원SNS)
‘더유닛’에 출연하는 가수 양지원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공개된 KBS2 ‘더 유닛’ 티저 영상에서는 걸그룹 ‘스피카’ 해체 후 생계를 위해 녹즙 배달을 시작한 양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공개된 뒤 많은 팬들은 양지원의 SNS를 찾아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전했다. 팬들은 “지원 누나, 잘 될 거다. 누나 같은 사람이 잘 되야한다”, “용기 내 준 것 너무 고맙다. 아직도 언니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기다린다”, “이번에는 꼭 잘 될 거라 믿는다. 늘 응원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양지원이 출연하는 KBS2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는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