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선수가 ‘원데이 트레이닝 클래스’에 참가한 소비자들과 함게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 P&G)
이번 행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후원하는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P&G가 이상화 선수를 초청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 선수는 현재 P&G 브랜드인 다우니와 위스퍼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20명의 소비자가 참가해 이 선수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전문 피트니스 강사들로부터 높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보디컴뱃 등 고강도 운동법을 배웠다. 또한 이 선수가 실제 훈련에서 하는 스트레칭 동작과 운동 팁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운동을 마친 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여자 500m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 관람 티켓과 P&G 제품으로 구성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바쁜 훈련을 이어가던 중에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며 “참가자들의 응원과 격려를 직접 받아 더 힘이 났다”고 말했다.
한국 P&G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P&G 브랜드 모델인 이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P&G는 월드와이드 톱 파트너로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응원을 모으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