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한국항공우주가 819억 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A350 NLGB(전방동체 착륙장치구조물) 추가공급'이며, 계약 발주처는 'STELIA Aerospace',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818억8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8일 14시 57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1.63%(900원) 떨어진 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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