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라미란, 촬영장에 직접 커피차 선물…‘해맑은 미소’ 훈훈

입력 2017-11-0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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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라미란이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부암동 복수자들’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지난달 30일 라미란은 ‘홍도’역으로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권석장)의 촬영현장의 커피차를 선물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야외 촬영에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배려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라미란은 커피차를 배경으로 해맑게 웃고 있는가 하면, 극 중 앙숙으로 남다를 케미를 뽐내고 있는 배우 정영주와 훈훈 포옹을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훈훈한 냄새가 여기까지 나네”, “이런 모습 보기 좋다”, “출연 배우가 커피차 선물이라니. 맘이 따뜻하네” 등 응원의 말을 보냈다.

한편 라미란은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부암동 재래시장 생선 장수 ‘홍도희’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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