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몸짱 소방관 달력. 탁상용(사진위)과 벽걸이용 달력.(출처=GS샵)
몸짱 소방관들이 모델로 나선 내년도 달력 상품이 나왔다.
몸짱 소방관 달력에 모델로 나선 소방관들은 올 4월 열린 ‘제6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출신 12명이다.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씨는 올해도 재능기부로 함께 했다.
판매처인 GS샵은 몸짱 소방관 달력 제작에 필요한 2000만원을 지원했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제작, 판매되고 있는 몸짱 소방관 달력은 매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달력 판매 수익금은 모두 의료 취약계층 화상환자 치료에 쓰인다.
몸짱 소방관 달력은 GS샵·텐바이텐·29㎝ 및 텐바이텐 대학로점·DDP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내년 1월 9일까지 판매된다.
몸짱 소방관 달력은 개당 1만 1900원이다. '119' 의미를 부여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탁상용과 벽걸이용 두 종류로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