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강세미, 근황 보니…절친 공효진과 오붓한 시간 "넌 내 천사"

입력 2017-11-13 07:45수정 2017-11-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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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공효진 인스타그램)

티티마 출신 강세미(36)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세미가 절친 공효진과 함께 한 근황이 눈길을 사고 있다.

공효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강세미와 한 카페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과 강세미는 잡지 모델 출신으로, 오랜 우정을 과시해왔다. 공효진은 사진과 함께 "U r My Angel"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1999년 티티마 1집 앨범 'In The Sea'으로 데뷔한 강세미는 2009년 5살 연상의 광고업계 종사자 소 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세미는 전 남편과의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세미 가족은 과거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타블로-강혜정 가족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샀으며, SBS '자기야'에 출연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강세미와 전 남편은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협의이혼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강세미 파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근황 궁금했는데 이혼이라니", "힘들 때 친구 공효진이 곁에서 위로 많이 해주길", "아들도 방송에서 봤는데 안타깝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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