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미, 남다른 모성애 눈길…“아들 우는 모습 보면 마음 찢어져”

입력 2017-11-13 08:11수정 2017-11-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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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세미 SNS)

티티마 출신 강세미의 아들을 향한 남다른 모성애가 눈길을 사고 있다.

강세미는 과거 케이블TV '수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워킹맘 엄마로서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강세미는 "아침에 출근할 때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찢어진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또 "아이가 아플 때는 평소보다 더 엄마를 찾는다, 내가 없을 때 아이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면 매우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네티즌은 "이 방송 보면서 함께 울었는데", "엄마란 존재는 위대하네요", "아들도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주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세미는 2009년 1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강세미의 아들은 엄마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아동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강세미는 10월 초에도 아들과의 데이트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더 놀고 싶은 아들. 엄마가 나빴네. 쿨해지자"라는 글로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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