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원익IPS이 252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삼성전자',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51억5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3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3일 13시 58분 현재 원익IPS은 전 거래일 대비 1.5%(550원) 오른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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