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비행소녀')
이태임이 '얼굴다리미'로 얼굴을 피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다.
13일 방영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는 배우 이태임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특히 이태임이 사용한 '얼굴다리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눈길을 받았다. 이태임은 세안 직후 세럼과 크림을 발랐다. 이후 얼굴에 사용하는 작은 다리미 모양의 피부관리기로 얼굴을 다림질(?)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 얼굴다리미가 화제가 됐다. 실제 이를 사용한 네티즌의 후기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네티즌은 "정말 다림질하듯 쫙 펴주면 된다", "쓰기 편하다", "신기하다", "사용한 다음날 아침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임은 이날 방송에서 '게임광' 모습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레벨이 몇이냐"는 양세찬의 질문에 이태임은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좋아했다. '만렙'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미령은 '만렙'의 의미를 몰라 어리둥절해했고, 허지웅과 양세찬은 "만두를 랩에 싸는 걸 만렙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태임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게임을 자세히 설명하는 등 게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