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사진=비즈엔터)
류담이 큐로홀딩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는 15일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실력있는 엔터테이너 류담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훌륭한 자질과 재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 온 류담이 한 단계 더 성장해 다수의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문해 KBS2 '개그콘서트'의 '달인', '고음불가' 등의 코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MBC '선덕여왕', '빛과 그림자', '오자룡이 간다', KBS2 '성균관스캔들', '장사의 신- 객주2015'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돈꽃'에서 필주(장혁 분)의 의동생이자 양수리의 빌게이츠, 용구 역으로 출연 중이다.
큐로홀딩스에는 정웅인, 남문철, 장소연, 민우혁, 윤주희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류담은 새 소속사에서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