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신화’ 김동완이 그동안 꺼내놓지 못했던 가정사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동완과 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동완은 형제 관계를 묻는 질문에 “제가 원래는 외동이다. 그런데 배다른 동생이 하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정찬우는 “이제는 그런 건 받아들일 수 있는 시대다. 어린 시절 힘들진 않았냐”라고 물었고 김동완은 “저는 괜찮았는데 그 친구가 힘들었을 거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김동완은 “사랑한다. 난 진짜 동생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동완은 14일 새 미니앨범 ‘TRACE OF EMO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헤어지긴 한 걸까’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