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1일 휴럼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정자문인인 NH투자증권이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심사를 통해 약 2주간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휴럼은 건강기능식품 및 유산균 관련 제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87억9800만 원과 순손실 95억840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은 85억3200만 원이다.
22일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모두 152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