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출처=tvN‘그 녀석들의 이중생활’방송캡처)
빅뱅 멤버 태양이 멤버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태국 투어를 위해 홀로 태국을 찾은 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양은 “태국은 2년 전 멤버들과 투어 때 오고 처음이다”라며 “멤버들은 항상 보고 싶다. 인터뷰를 하는 지금도 보고 싶다”라고 멤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태양은 2년 전 멤버들과 함께 묵었던 호텔에 들어서며 “원래는 다른 호텔이었는데 그때 멤버들과 놀았던 추억이 너무 좋아서 호텔도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정말 많이 웃는다”라며 “함께 있으면 재미있는 일이 많이 때문에 좋은 거 같다”라고 애정을 그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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