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준케이 인스타그램)
그룹 2PM 준케이가 군 입대한 멤버 옥택연의 근황을 전했다.
2PM 준케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택연이 첫 외박"이라는 글과 함께 택연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군복을 입은 택연은 늠름한 자태를 뽐냈으며 여전히 아이돌 그룹 다운 외모를 과시했다. 준케이 역시 올블랙 패션으로 멋스러움을 자아냈다.
준케이와 택연 두 사람은 데뷔 10년차의 우정을 뽐냈다.
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올 9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준케이는 27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이사하는 날'을 비롯한 솔로 앨범 '나의 20대'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