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두산건설이 507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9131D 사업 시설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국방부(국군재정관리단)',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28일부터 2019년 9월 16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07억18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9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9일 11시 15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0.5%(15원) 떨어진 2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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