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MAMA 참석 차 홍콩으로 출국한 가운데, 김새론의 남다른 공항 패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새론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새론은 1일 열리는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7 MAMA)'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김새론은 이기적인 비율과 소녀티를 벗은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샀다.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역변 없이 잘 컸다", "김새론 얼굴에 손 대지 이대로 쭉 미모 유지해주길", "김유정 김소현 김새론 모두 잘 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의 등장에 원빈은 또 강제소환됐다. 네티즌은 "김새론이 이만큼 클 동안 원빈은 뭐했나", "원빈과 함께 연기하던 꼬마가 이만큼이나 자랐네. 세월 빠르다"등의 의견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당시 11살이던 김새론은 18살의 숙녀로 자랐고, 네티즌은 긴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원빈의 근황에 또 한 번 궁금증을 나타냈다.
한편 김새론은 내년 영화 '곰탱이(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