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융복합사업개발센터 신설…센터장에 황정환 신임MC사업본부장

입력 2017-11-30 14:34수정 2017-11-30 14: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LG전자가 미래 준비를 가속하기 위한 조직체계를 구축한다.

LG전자는 30일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특히 융복합사업개발센터를 신설한 점이 눈에 띈다. 스마트폰, TV, 자동차 부품 등 각 사업본부의 제품을 연결하는 한편,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전사 차원에서 융복합을 추진할 수 있는 분야를 통합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 센터는 CEO 직속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장은 황정환 신임 MC사업본부장이 겸임한다.

기존 이노베이션사업센터는 뉴비즈니스센터로 개편되면서 융복합사업개발센터와 함께 미래 사업을 위한 역량을 강화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