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러시아 법인인 OIE((Orin International Euro)가 현지 신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정서를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약 880억 원을 러시아 뜨베리 신공장 부지 매입과 건설에 투자하게 된다"며 "투자자금은 모회사인 오리온의 증자나 현지법인 여유 자금 활용, 차입 등으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러시아 법인인 OIE((Orin International Euro)가 현지 신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정서를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약 880억 원을 러시아 뜨베리 신공장 부지 매입과 건설에 투자하게 된다"며 "투자자금은 모회사인 오리온의 증자나 현지법인 여유 자금 활용, 차입 등으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