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우리, 신현수 인스타그램)
배우 조우리가 배우 신현수와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화제다.
1992년생인 조우리는 중앙대 연극학과를 거쳐 2011년 MBC에브리1 '레알스쿨'로 데뷔했다.
조우리는 2012년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 등을 통해 차츰 경력을 쌓았다.
이후 조우리는 2016년 송중기-송혜교 '송송부부'가 주연으로 활약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그룹 샤이니 온유의 상대역으로 열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조우리는 극 중에서 치훈(온유)의 아내이자 레지던트 1년 차인 장희은 역으로 분해 어린 나이에도 임신부를 소화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진연희 역으로 활약해 주목받았다. 조연이지만 언니의 복수를 위해 증거를 수집하는 등 갑수(전광렬)를 응징하는 데 앞장서 해결사 역할을 했다.
한편 11일 TV리포트는 조우리가 신현수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우리와 신현수는 이태원 등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신현수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