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가 69조 원에 달하는 체외진단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영인프런티어는 우선 암 가운데 사망률이 가장 높은 췌장암 진단키트를 상용화 하고 내년부터 판매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후 2시55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일대비 1.77% 상승한 517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영인프런티어는 획기적인 췌장암 진단법을 진단 마커에 대한 일부 항체 개발과 3종 마커를 면역화학검출법인 ELISA 법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영인프런티어는 임상시험을 위해 ELISA 자동화 장비에 막바지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따라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될 임상시험에 필요한 시제품 키트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영인프런티어는 서울대병원의 임상시험과 함께, 내년부터 연구용 제품으로 상용화하여 판매를 할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에 영인프런티어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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