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출연진
올해 프로 야구선수 생활을 마감한 ‘백전노장’ 이승엽(전 삼성)과 이호준(전 NC)이 SBS골프 연말특집 프로그램 ‘슈퍼스타 & 슈퍼매치’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이번 슈퍼매치는 영하의 날씨 속에 경기도 양평의 한 골프장에서 펼쳐졌다. 골프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야구계 거물’ 이승엽과 이호준의 뜨거운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이날 현장에 ‘레슨대가’ 고덕호 프로와 베테랑 허석호가 함께해 재미를 더했다. 고덕호-이승엽과 허석호-이호준이 각각 짝을 이뤄 9홀 포섬 플레이를 펼친다. 특히 우승팀에게는 유소년 골퍼들에게 약 1000만원의 상당의 따듯한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승엽
▲이호준
SBS골프는 ‘슈퍼스타 & 슈퍼매치’를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