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의 헤라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인 2017 홀리데이 컬렉션 ‘라이트 스플래시’ 라인이 남들과 다른 특별한 제품을 소장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어둠을 밝히는 환한 빛처럼 당신의 존재만으로 환하고 아름답게’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블랙과 반짝이는 골드 컬러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라이트 스플래시’ 컬렉션은 새로운 유형의 픽스올 쿠션과 루즈 홀릭 스타빔, 루즈 홀릭 슬릭, 네일 애나멜 4종으로 구성됐다.
‘픽스올 쿠션’은 모던한 메탈 요소를 패키지에 옮겨 은은하지만 화려한 ‘라이트 스플래시’를 표현했으며 한국여성을 일컫는 서울리스타(seoulista)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구조를 선보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 최초 플립오버 형태의 쿠션으로 내부가 360도 돌아가도록 설계돼 있어 쿠션과 메이크업 아이템이 함께 내장돼 있다.
‘루즈 홀릭 스타빔’은 극광의 펄 피그먼트가 함유된 글로스 형태로, 바르는 순간 쿠션감을 부여해 볼륨 있는 입술을 선사한다. 총 3가지 색상으로 연말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화려한 립 연출이 가능하다.
‘루즈 홀릭 슬릭’은 화려한 홀리데이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됐으며 강렬한 레드와 사랑스러운 핑크 2가지 대표 컬러를 선보인다. 손끝까지 완벽한 홀리데이 룩 완성을 위한 고광택의 '네일 에나멜' 역시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한정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