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김종국 결혼설?…지석진 “내 전 재산을 건다”

입력 2017-12-24 20:03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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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런닝맨' 방송캡처)

송지효와 김종국이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최근 불거진 송지효와 김종국의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송지효와 김종국의 열애설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SNS 난리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송지효는 “기사 난 것 봤다. 종국 오빠와 내가 결혼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여 주변의 의심을 샀다.

이에 지석진은 “둘이 아니라는 것에 내 전 재산을 건다”라며 호언장담했고 하하는 “사귀고 전 재산 받고 헤어져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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