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주이가 아이돌이 되기 위해 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2018 유망주 특집으로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주이는 “아이돌을 되기 위해 코 수술을 했다. 그런데 티가 안 나서 너무 슬프다. 귀 연골까지 뺐다”라며 “3개월 때까지는 높았는데 그 후에 낮아졌다. 사기당한 느낌이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주이는 “지금 소속사에 성형 사실을 숨겼다. 오디션에 붙을 거라고 생각 못 해서 말을 안 했는데 붙어버렸다”라며 “이후에 대표님이 코 필러를 권하셨다. 그때 수술했다고 고백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주이는 “제가 고1때 코 수술을 했는데 인터넷에 데뷔 전이 더 예쁜 아이돌로 떠돌아다닌다”라며 상큼발랄한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