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롯데건설 토목사업본부 샤롯데봉사단은 선덕원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샤롯데봉사단이 각지에서 꾸준히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토목사업본부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일 선덕원을 방문해 김치를 담그고, 이어 13일엔 플랜트엔지니어링부문 샤롯데봉사단이 ‘용산희망나눔 센터’를 방문해 반찬과 과일,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용인성복동 주상복합 현장 샤롯데봉사단도 지난 21일 이 지역 장애아동복지시설 ‘해오름 집’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달엔 ‘해오름 집’에서 보수작업을 진행해 불편했던 시설을 개선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