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7-12-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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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이라크 현장 안전문제로 인한 공사 중단 장기화로 이라크 Akkas 가스중앙처리시설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8590억6223만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