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우(출처=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캡처)
푸드칼럼니스트 박준우가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박준우가 출연해 2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 비화를 전했다.
이날 박준우는 “아내가 2살 연상이다”라며 “결혼한 지는 2년 됐지만 연애는 16년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준우는 “첫 만남은 고등학교 때다. 아내는 대학생이었다”라며 “펜팔로 이메일을 주고받다가 사람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만나자고 했다”라고 첫 만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