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준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와 16세 연하 남자친구 보디빌더 이대우의 결별설이 보도된 가운데 김준희가 남긴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결별 보도가 나오기 전날인 1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신 사진과 함께 "마음속에 있는 말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항아리 같은 것이 있었음 좋겠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팔로워들 또한 "언니 힘내요", "남의 소리 신경쓰지 말고 살아요", "제가 항아리가 되어 드릴게요" 등의 답글을 남겼다.
한편, 김준희와 이대우는 작년 7월 교제 사실을 알렸다. 이후 10월에 한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이대우가 직접 나서 부인했다. 이번 결별설에 대해서는 김준희와 이대우 모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