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가 또 한 번 ‘도원경’ 무대를 꾸민다.
3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가 오는 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도원경’ 무대를 펼친다”라고 전했다.
앞서 빅스는 지난해 12월31일 방송된 ‘2017 MBC 가요대축제’에서 ‘도원경’ 무대를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양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의상과 몽환적 분위기, 부채를 이용한 안무가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에 시청자는 “최고의 무대를 본 것 같다”, “가요대축제에서 단연 최고의 무대”라며 감탄했고 빅스는 다시 한번 음악방송에서 ‘도원경’ 무대를 펼치게 됐다.
‘도원경’은 빅스가 지난해 5월 15일 발매한 곡으로 당시에도 동양적 아름다움을 담은 콘셉트로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 방송을 통해 또 한 번 ‘도원경’을 선보이는 빅스가 역주행의 신화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