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출처=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캡처)
골프선수 박인비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골프 여신 박인비가 출연해 반려견 리오와 함께 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박인비는 리오를 위한 넓은 테라스는 물론이고 감각적인 인테이어가 돋보이는 거실과 주방, 2층에 마련된 결혼 3년 차 부부의 침실까지 모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박인비와 남편 남기협의 훈훈한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이날 남기협은 리오와 알콩달콩하는 박인비를 보며 서운해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인비는 “남편은 내가 챙기지 않아도 혼자서 할 수 있는 나이지만 리오는 아직 어리기에 좀 더 챙겨줘야 한다”라며 “나중에 남편이 늙어서 몸을 못 가누게 되면 당연히 잘 해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