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벤틀리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동생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공개됐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는 8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 "형아~~ 앞으로 나 좀 잘 부탁할게^^ 제발 내 침대에 들어가지 좀 말고~~ 플리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틀리가 형 윌리엄의 다리를 베고 누워있다. 아기 침대에 들어온 윌리엄을 향해 벤틀리는 인상을 잔뜩 찌푸린 귀여운 모습이다. 윌리엄은 평화로운 표정으로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벤틀리의 탄생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