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바쿠)
덴마크 시계브랜드 오바쿠(OBAKU)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북유럽 감성을 담은 매쉬 컬렉션 스틸라(STILLE)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스틸라 컬렉션은 꾸민 듯 안 꾸민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놈코어(Nomcore)룩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27mm사이즈의 라운드 케이스에 로즈골드 베젤, 핸즈와 화이트 다이얼 버전의 '로즈 비(ROSE BI)' 라인과 고급스러운 딥블루 컬러의 다이얼과 로즈골드 케이스, 매쉬 브레이슬릿 버전의 '애저(AZURE)'라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이중 안전 잠금 장치로 이뤄진 오바쿠의 매쉬 브레이슬릿은 기존의 링크 브레이슬릿에 비해 착용감이 우수하며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손목에 맞게 조절 가능하다.
서대규 트랜드메카 대표는 "미니멀한 북유럽 디자인 감성을 표현한 스틸라 컬렉션은 심플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 잘 어울린다"며 "신제품 출시와 새해를 맞아 1월 한달간 3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바쿠의 다양한 컬렉션은 오바쿠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국내 공식 판매처인 타임메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