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퍼스바자코리아)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22일 하퍼스바자 코리아는 SNS을 통해 송혜교의 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디올의 뮤즈답게 블랙 미니 백으로 로맨틱 페미닌룩을 완성시켰다.
송중기와 결혼 후 한층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송혜교는 밝은 미소로 취재진 인터뷰에 응하기도 했다.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패션쇼 참석을 위해 최근 프랑스 파리로 동반 출국했다. 부부는 21일(한국시간) 2018 WINTER 디올옴므(Dior Homme) 파리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10월 31일 송중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처=하퍼스바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