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존슨, 2.존 람, 3.스피스, 4.토마스, 11.매킬로이, 40.김시우, 647.우즈...세계골프랭킹

입력 2018-01-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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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683주 골프랭킹 1위...로리 매킬로이 95주

▲타이거 우즈(사진=PGA)
◇세계골프랭킹 1위를 한 기간

타이거 우즈 683주

로리 매킬로이 95주

루크 도널드 56주

제이슨 데이 51주

비제이 싱 32주

조던 스피스 26주

리 웨스트우드 22주

애덤 스콧 11주

어니 엘스 9주

마르틴 카이머 8주

▲존 람(사진=PGA)
◇세계골프랭킹(1월23일)

1.더스틴 존슨(미국) 10.93

2.존 람(스페인) 9.58

3.조던 스피스(미국) 8.77

4.저스틴 토마스(미국) 8.14

5.마쓰야마 히데키(일본) 7.59

6.저스틴 로즈(잉글랜드) 7.48

7.리키 파울러(미국) 6.75

8.브룩스 켑카(미국) 6.09

9.세르히오 가르시아 5.85

10.헨릭 스텐손(스웨덴) 5.58

11.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5.52

12.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5.37

13.마크 레시먼(호주) 5.11

14.제이슨 데이(호주) 4.75

15.폴 케이시(잉글랜드) 4.66

40.김시우(한국) 2.58

82.강성훈(한국) 1.59

100.안병훈(한국) 1.41

114.왕정훈(한국) 1.31

647.타이거 우즈(미국) 0.22

▲로리 매킬로이(사진=PGA)

스페인 차세대 기대주 존 람(23)이 조던 스피스(미국)를 3위로 끌어 내리고 세계골프랭킹 2위에 올랐다. 19개월 전인 2016년 6월에 776위, 2016년 말 137위였던 것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무서운 성장세다.

존 람은 새해들어 첫 대회 센트리 챔피언스에서 2위, 22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우승하면서 랭킹을 한계단 끌어 올린 것이다. 존 람은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60주 동안이나 지킨 아마추어 최강자였다.

세계랭킹에서 더스틴 존슨(미국)은 49주째 랭킹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9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2연패에 성공한 토미 플리트우트(잉글랜드)도 6계단 뛰어 오른 12위에 올랐다.

한국선수 중에는 김시우가 40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1위, 이번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하는 타이거 우즈(미국)은 647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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