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의 영통 아이파크캐슬 1·2단지 현장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4일 버드내노인복지관 급식소에서 취사준비,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샤롯데봉사단'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롯데건설 화공·산업플랜트부문 샤롯데봉사단은 이달 10일 용산희망나눔센터를 방문해 13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과 별도로 준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
동탄역 롯데캐슬 현장 샤롯데봉사단도 18일 ‘환경정화의 날’을 시행했다. 현장과 동탄역 주변을 도보로 이동하며,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와 낙엽을 치웠다.
지난 24일엔 영통 아이파크캐슬 1·2단지 현장 샤롯데봉사단이 버드내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에 방문, 취사준비, 배식,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의 활동이 계속되는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