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디아이가 142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반도체 검사장비(BURN IN TESTER) 공급계약'이며, 계약 발주처는 '삼성전자(주)(Samsung Electronics Co., Ltd.)', 계약 일자는 2018년 2월 1일, 계약 기간은 1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42억428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일 현재 디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0.91%(45원) 오른 5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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