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재벌 3세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과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부부의 대저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영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MC 신주아가 자신의 실제 태국 방콕 라이프를 전한다.
그간 언론을 통해 신주아의 저택이 수차례 보도되면서 세간의 관심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했고 이 과정에서 그의 집이 드러나기도 했다.
신주아-라차나쿤 부부의 집은 야외수영장과 넓은 정원, 영화관 등을 갖춘 초호화 저택으로 외관은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며 내부 모습은 유럽풍의 특급 호텔 느낌을 물씬 풍긴다.
주방에는 대형 식탁과 함께 샹들리에가 겸비돼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대표이사로 상당한 재력은 물론 훤칠한 외모로도 눈길을 끌었다.
이들 부부는 결혼 4년 차지만 여전히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과시한다.
(출처=신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