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스포츠플러스)
NFL 슈퍼볼 국내 중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슈퍼볼 중계는 5일(한국시간) 오전 8시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볼 수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제52회 슈퍼볼을 생중계한다.
전 세계에서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스포츠 이벤트인 만큼, 슈퍼스타가 공연에 나선다.
미국 내 평균 시청률 50%를 자랑하는 하프타임 쇼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출연한다. 앞서 뉴 키즈 온더 블록,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유투, 스팅, 폴 매카트니, 비욘세, 브루노 마스,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등 세계 최고 스타들이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장식한 바 있다.
국내 업체로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슈퍼볼 광고를 한다. 슈퍼볼 광고의 30초 당 광고단가는 500만 달러(54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