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원ㆍ달러 환율 DLS 등 총 5종 모집

입력 2018-02-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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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원달러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원금이 보장되는 기타파생결합증권(D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미국 달러(USD)와 한국 원화(KRW)간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연 3.65%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635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2년 6개월이고 3개월마다 총 10차례 평가해 쿠폰을 지급한다. 중간기준가격 또는 최종기준가격이 행사가격(발행시점의 환율인 최초 기준가격의 103%)보다 같거나 높으면 쿠폰이 지급되며, 중간기준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으면 쿠폰지급이 이연되고, 최종기준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으면 원금만 상환된다. 청약기간은 오는 8일 오후 3시까지이다.

글로벌 지수를 추종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062회’도 모집한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6.30%의 쿠폰을 추구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ㆍ90%이상(2차)ㆍ85%이상(3~4차)ㆍ80%이상(5차)ㆍ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3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를 지급한다. 청약기간은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5.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063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ㆍ90%이상(2차)ㆍ85%이상(3~4차)ㆍ80%이상(5차)ㆍ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75%(연 5.5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5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를 지급한다. 청약기간은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064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ㆍ85%이상(2~3차)ㆍ80%이상(4~5차)ㆍ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청약기간은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지수(KOSPI2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06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8%이상(1~2차)ㆍ85%이상(3~4차)ㆍ80%이상(5차)ㆍ7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청약기간은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모집은 각 30억 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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