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낸시랭SNS)
왕진진이 사기혐의로 피소 된 가운데 낸시랭이 공개한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5일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 마음상하는 것을 경계하자 2. 원망하는 것도 컨트롤할 수 있다 3. 싫증내는 것을 경계하자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우회길은 지름길이다! 아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낸시랭을 비롯해 그의 남편 왕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많은 논란 속에서도 변함없이 애정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낸시랭은 “늘 저희 부부를 지켜주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 뜻대로 되길 원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왕진진은 고미술품 사업가에게 5000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했다. 고미술품 사업가 A씨는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에 왕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