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세계 50 베스트 레스토랑’과 독점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18-02-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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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브룩웹 세계 50 베스트 레스토랑 이사와 악셀 크닐 밀레 그룹 마케팅영업 총괄사장 박사가 3년 간의 파트너십 을 체결 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밀레)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가 전 세계 레스토랑의 수준을 평가하고 발표하는 단체인 ‘세계 50 베스트 레스토랑’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로 독점 파트너십을 3년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세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은 매년 영국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사'가 전 세계 레스토랑의 수준을 평가해 발표하고 있으며, ‘미쉐린 가이드(미슐랭 가이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어워드 및 평가서다. 1000명 이상의 레스토랑 전문가의 투표를 통해 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50개를 선정한다.

‘세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에서는 독특한 요리 경험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들을 강조해주는 것은 물론, 최고급 요리의 국제 동향 지표를 제공한다. 또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라틴 아메리카 50 베스트 레스토랑’ 등의 어워드와 함께 지역 특유의 특별 요리와 뛰어난 실력을 가진 레스토랑을 발견해 내고 있다.

밀레는 앞으로 치러지는 3개의 어워드 프로그램(세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라틴 아메리카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파트너로 활동할 예정이며, 유망한 재능을 발견하고 근시일 내에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게 주어지는 ‘밀레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 상’을 행사를 통해 선정된 레스토랑과 요리사에게 수여하게 된다. ‘밀레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 어워드는 3월 27일 중국 마카오에서 진행될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 행사에 앞서 발표될 예정이다.

악셀 크닐 밀레 마케팅 세일즈 부문 최고경영자는 “세계 50 베스트 레스토랑과 밀레는 최고 수준의 요리, 스타일리시한 경험과 완벽을 쫓는 열정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밀레는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로서의 자리매김을 더욱 확고 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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