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부사장 2명 등 총 14명을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현장중심,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겸비한 우수 인력을 발탁했다” 며 “회사의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경영혁신 부분에는 여성 임원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조만간 후속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승진자 명단>
◇부사장
△이범 △장석훈
◇전무
△남대희 △배태영 △이두열 △이상봉
◇상무
△김일평 △김준하 △남재욱 △노현호 △이규용 △임규삼 △최성연 △한종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