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닛산)
한국닛산은 설 연휴와 해빙기를 맞아 ‘안전하게 겨울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닛산-인피니티는 이번 캠페인이 진행되는 약 50일간 전국의 닛산 서비스 센터와 인피니티 서비스 센터를 찾는 사고차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10만 원권 정비상품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사고차를 입고한 고객들에게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차 수리 입고 시 최대 3만 원의 택시비까지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올 겨울 유난히 매서운 추위와 폭설로 인해 갖가지 사고가 많았다”며 “닛산과 인피니티 오너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