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결혼 25년 차 배우 최수종이 변함없는 아내 하희라에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최수종과 하희라의 라오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은 “스킨십 때문에 ‘동상이몽’ 출연을 거절했었다. 방송 불가 수준이다”라며 “하히라씨가 ‘오빠는 안 된다’라고 할 정도였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최수종은 “순간적으로 계속 튀어나오고 손이 가만히 있질 않으니 방송불가다”라며 “하희라 씨가 하지 말라고 해야 그만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결혼 25년 차인데도 여전히 스킨십을 많이 하시느냐”라고 묻자 최수종은 “여전히 좋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