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12일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계상, 이하늬가 오늘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휴식차 이번에 일본에 함께 가기로 한 것"이라며 "개인 일정이다보니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윤계상 이하늬의 일본 삿포로 동반여행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마스크를 쓴 윤계상과 이하늬는 다정한 모습으로 인천공항을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계상, 이하늬는 지난 2013년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6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골든슬럼버'에 특별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하늬는 작년 영화 '조작된 도시' '침묵' '부라더' 등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